guitarcrazy
2009. 12. 28. 09:34
2009.12.27 일 오후 3시 44분경~
본인의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눈길접촉사고 입니다.
다행이 큰사고는 아니었습니다.
또 받힌분이 쏘쿨~~
내리면서 오히려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십니다.
버스가 무조건 밀고 들어와서 어쩔수 없었다고 하십니다.
별것 아니니 그냥 가셔도 된다고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끝냈습니다.
속으로 X됐다고 생각했는데 좋은분 만나서 잘 해결됐습니다.
다시한번 갤로퍼 운전자분께 감사드립니다.
그런데 막무가내로 드리미는 버스만 생각하면 좀 열받네요.ㅎㅎㅎ
전에 서울역에서 후진하는 택시에 받혔던것 그냥 보내드렸던것에 대한
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.
여러분도 별것아닌것은 제발 좋게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.
눈길~안전운전 하십시요~